얘들아, 안녕! 내 이름은 현영, 오늘부터 어수동초등학교에 다니게 됐어. 전학은 처음이라 너무 떨려!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은데....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모르겠단 말이지. 그래서 ‘친구들을 사로잡는 수학 마술’을 준비했어. 난 수학을 좋아하거든! 재미있는 마술을 보 ...
이 마술의 핵심은 바로 곱셈이에요이지요. 친구가 맨 처음에 어떤 수를 입력하든, 125를 곱하고 또 160을 곱하면 무조건 친구가 입력한 수의 2만 배가 돼요. 또, 뒤의 네 자리 수는 두 번을 더하니, 2를 곱한 것과 같지요. 따라서 왼쪽과 같은 여덟 자리 수가 완성돼요. 이를 2로 나누면, 짜잔! 앞의 네 ...
좋아하는 수의 25배는 다시 몰래 빼주어서 생일의 숫자만 남기는 거랍니다! 중요덧셈, 뺄셈보다 곱셈, 나눗셈을 먼저 계산해야 하듯, 여러 기호가 섞여 있는 계산식에서는 괄호 안의 식을 무조건 먼저 계산해야 해요. 괄호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값이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괄호가 여러 종류 있는 ...
무엇일까요? 먼저, 2023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요. 톱니바퀴의 시작을 ‘계묘’에 두고, 뺄셈의 결괏값만큼 톱니를 한 칸씩 옮겨서 태어난 해의 간지를 확인해 보세요 ...
그가 이 기호를 나눗셈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기 전에도 ‘는 있었는데, 이전까지는 뺄셈을 뜻했지. = 등호는 곱셈과 나눗셈보다 약 100년 정도 앞선 1557년에 영국의 수학자 로버트 레코드가 발명했어. 똑같이 생긴 평행선★ 두 개를 그었다고 해서 ‘쌍둥이 선’이라고 불렀다고 해. 그도 그럴 ...
어셈블리어는 기계 언어와 일대일 대응이 되는 기호로 이뤄진 언어다. 특히 이동과 덧셈, 뺄셈과 같은 연산이 특정한 기호로 정리됐다. 이 기호 코드 덕분에 어셈블리어는 기계 언어에 비해 좀 더 인간이 쓰기 편했고, 또 코드를 이해하기 쉬웠다. 기계 언어와 마찬가지로 어셈블리어도 사멸한 것은 ...
가격이 달라지거든요. 꼬치의 가격은 재료의 가격을 모두 더한 값이랍니다. 덧셈과 뺄셈이 섞인 계산을 할 때는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계산해요. 그렇지 않으면 전혀 다른 결괏값이 나오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95-10+70의 답은 155예요. 그런데 10+70을 먼저 계산한 뒤 95에서 빼면 그 결과는 15여서 틀린 ...
사람마다 걸음의 빠르기는 달라요. 걸음의 빠르기와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간을 계산해 보세요. 또 나만의 신호등을 만들고, 색깔에 담긴 규칙도 생각해 보세요. 탐구1. 가족, 친구의 걸음 빠르기는? 줄자를 이용해 1m가 되는 거리를 바닥에 표시해요. 초를 잴 수 있는 스톱워치 또는 그리고 횡단보도 ...
에~취! 덜덜덜. 이번 겨울은 정말 춥네요. 뉴스를 보니 오늘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15℃라고 해요. 그런데, 체감온도는 영하 20℃로 최저 기온보다도 더 낮다고 하더라고요. 섭씨는 무엇이고, ℃는 또 무엇인가요? 온도와 체감온도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슈퍼M이 알려주세요! ☞오디오로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