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미션은 2030년 이후 화성까지 예정된 장기 프로젝트예요. 과연 인류는 달을 향한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화성까지 갈 수 있을까요? NASA는 현재 아르테미스 미션의 3단계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4년 5월로 예정된 ‘아르테미스2’에서는 아르테미스1과 과정이 같지만, 마네킹 ...
아르테미스 미션은 달 궤도 정거장과 달 기지를 세우는 계획이에요. 태양의 신 ‘아폴로’의 쌍둥이 남매였던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에서 이름을 따왔죠. 2017년에 기획된 아르테미스 미션은 오랜 준비를 마무리하고 첫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미션의 첫 단계인 ‘아르테미스1 ...
이곳은 2030년 건설될 달 남극 기지. 1969년 달에 첫발을 내딛었던 인류는 이제 달 뒷면에 기지를 짓고 거주까지 할 예정이에요. 2022년에 첫 발사를 시작한 아르테미스 미션으로 달 궤도 정거장부터 달 기지까지 지을 거예요. 이곳 달 기지는 저기 보이는 화성에 가기 위한 전초기지랍니다. 우주를 ...
만km이며, 화성까지의 평균 거리는 대략 2억km다. ●인터뷰임조령(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달탐사사업단 책임연구원)최영준(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 책임연구원)“어린이들이 미래 우주 탐사의 주역!” QKPLO는 달에서 어떤 임무를 수행하나요?KPLO는 2013년부터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일이 6월 15일로 결정됐어요. 날씨 변화 등에 대비해 설정하는 발사 예비일은 6월 16일부터 23일 사이에요. 2차 발사 때는 1차 발사에서 있었던 결함을 보완해 멋지게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누리호는 위성 궤도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를 ...
한국을 산유국의 지위에 올린 동해 가스전의 타오르는 불꽃이 지난해 수명을 다했다. 동해 가스전은 1998년 발견됐고, 2004년부터 가스와 석유를 뿜어내며 지난해 말까지 2조 7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국내 유일의 화석연료 시추 시설이다. 그렇기에 동해 가스전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 ...
지난해 11월, 과학동아는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과 ‘과학동아의 향’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쿤달은 50여 개의 향으로 샴푸, 핸드크림, 디퓨저, 섬유유연제, 칫솔 등을 만드는 기업인 더스킨팩토리의 대표 브랜드다. 얼핏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 두 곳이 어디에서도 시도한 적 없 ...
1977년 발사돼 지구를 등지고 멀어져만 갔던 태양계 탐사선 보이저 1호가 1990년 2월 14일, 지구에서 60억 km 떨어진 명왕성 궤도에서 몸을 틀었습니다. 태양계를 벗어나기 전 마지막으로 태양계 행성들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서였죠. 관측장비가 손상될 거란 우려도 있었지만, 보이저 1호는 극적으로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