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면 오차가 생기기 마련이다. 로마제국의 시저가 채용했던 율리우스력은 1582년 그레고리력으로 바뀌기까지 달력의 춘분 날짜와 실제 태양이 춘분점에 위치하는 날짜가 11일이나 차이가 났다. 이때 달력의 토대가 되는 천문학 이론, 자료, 그리고 계산법을 바꿔 정밀도를 높이는데,이를 ‘개력 ...
달력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1594년 프랑스의 왕 샤를 9세가 그레고리력이라는 새로운 달력을 쓰기로 하면서 새해가 1월 1일로 바뀌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4월 1일을 새해로 여겨 축제를 열고 새해 인사를 보냈지요. 사람들은 이들을‘4월의 바보’라고 ...
특이한 존재인 것 같다.‘호모 퀴클리쿠스’(Homo cyclicus)라고나 할까.율리우스력, 그레고리력, 수시력, 칠정산, 시헌력, 이슬람력, 마야력 등 역사상 유명한 역법은 많지만 그 가운데 특이한 역법이라면 프랑스 혁명력을 들 수 있다. 인간의 이성을 최고로 추앙하던 그 시대에 혁명의 주역들은 역법도 1 ...
때 나뉘는 해는 윤년을 넣는 그레고리력을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양력이 그레고리력이다. 지구인 달에 가다!1969년 7월 20일 오후 4시 17분 42초(미국 동부시각). 전세계의 눈은 아폴로 11호에 모아졌습니다.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을 태운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기 때문이죠. ...
달력을 통일하고자 한 결과가 바로 16세기부터 사용되기 시작해 오늘날까지 존속하는 그레고리력이다.그때까지 누적된 날짜의 오차는 14일이나 됐으므로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는 우선 그 오차를 적절히 배분해 수용하고, 차후 다시 오차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4년마다 윤년을 넣되 1백년마다 ...
그레고리력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그레고리력에서 4백년은 400×365+97일인데, 이를 400×364+497일로 쓸 수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497=7×71이다. 그래서 1년을 364일로 정하고, 어떤 해는 ‘윤주’를 두어 371일로 정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4백년 중에서 329년은 ...
한해의 시작은 춘분날이었다. 그러나 이 공화력은 1806년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후, 그레고리력으로 다시 바뀌었다. 공화력은 꼭 14년동안 사용됐다.미래의 달력 화성력현재 우리가 쓰는 달력은 한달의 길이가 28일부터 31일까지 이유없이 불규칙하다. 그리고 7,8월은 연이어 31일이 계속되고, 2월은 2 ...
것이다. 이로써 삼국시대 이후 중국의 영향으로 이어져 온 음력은 자동 폐지되고 태양력(그레고리력)이 시행되게 되었다.그러나 이와같이 국가에서 음력을 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음력은 일제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국민 생활에 이용되고 있으며, 천문대에서 매년 발간되는 역서에도 음력이 실려 ...
)8. 상현달은 자정쯤 진다.( )9. 그믐달은 보이지는 않지만 정오쯤 진다.( )10. 서기 2000년은 그레고리력으로 윤년이다.( )11. 서기 2000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윤년이다.( )(해답)1. 0 2. 0 3. 0 4. X 5. X 6. X 7. X 8. 0 9. X 10. 0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