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세특을 준비하면서 원하는 학과와 진로를 빨리 정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더 커진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그런데 오늘 교과세특 이야기를 들려줄 김채연 고려대 생명과학부 4학년 학생은 “꼭 일찍 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전공적합성을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해 이번 호에서는 김채연 학생의 경험을 나눕니다.  ...(계속) 글 : 김채연 에디터 : 신수빈 기자 과학동아 2022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