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어려워요 여러 번의 전화 연결 끝에 어렵게 연락이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의 여파로 모든 기업이 비상이라더니,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더 바빠졌다. 오프라인 업체들이 타격을 입자, 반사이익으로 온라인 광고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기술로 최적 매체 분석아드리엘은 인공지...(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과학동아 heynism@donga.com 사진 : 이규철 과학동아 2020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