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다음 목적지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이 될 예정이다. NASA는 태양계 탐사 프로젝트인 ‘뉴 프런티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타이탄에 보낼 무인 탐사선 ‘드래건플라이(Dragonfly)’ 개발에 착수한다고 6월 27일 발표했다. 토성의 위성 중 가장 큰 타이탄은 지름이 약 ...(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