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지만 궁금한 건 많은 편집장은 오늘도 전날 새벽까지 마감하느라 눈이 퀭해진 기자들을 질척하게 괴롭힙니다. 심심한가 봅니다. 이달의 희생양은 특집을 맡은 최영준 기자, 그리고 기획을 담당한 우아영 기자입니다.1 편집장(이하 편) : 한마디로 양자물질이 무엇?최영준 기자(이하 최) : 양자역학의 한 분야. 우주의 근원을 밝히는 ...(계속) 글 : 윤신영 과학동아 과학동아 2017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