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언제부터 어둠 속에서 물체를 구별할 수 있었을까. 한․미 공동 연구팀이 망막 내 명암을 인지하는 간상세포가 밝은 빛을 통해 색을 인지하는 원추세포로부터 진화했다는 가설을 ‘디벨롭멘탈 셀’ 6월 20일자에 발표했다.김정웅 중앙대 생명과학과 교수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팀은 간상세포에서만 녹색 형광을 내는 유전자변형 생쥐를 ...(계속) 글 : 최지원 수학동아 과학동아 2016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