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지나친 잠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이스턴핀란드대 마리아 루오저스 교수팀은 6시간 이하로 자거나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염증에 대한 면역력이 낮다고 ‘의학·생물학의 미량원소 저널’ 10월호에 발표했다...(계속) 글 : 최지원 jwchoi@donga.com 이미지 출처 : GIB 과학동아 2015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