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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20km로 내리꽂는 하늘의 지배자

‘하늘의 지배자’라고 불리는 매의 가장 큰 무기는 중력을 이용해 만들어낸 엄청나게 빠른 낙하속도다. 매는 공중에서 빙빙 돌거나 높은 나무 위에 앉아 주변을 탐색하는 것으로 사냥을 시작한다. 매의 눈은 수정체가 크고 안구가 관처럼 길어서, 먼 거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시세포도 사람보다 두 배 이상 많아 시력이 8~10배 더 좋다....(계속)
글 : 우아영 기자 | 도움 황보연 :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원 wooyoo@donga.com
이미지 출처 : istockphoto, REX, 위키미디어

과학동아 2014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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