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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부활한 마크 로스코

마크 로스코는 두 개의 대비되는 붉은 색채와 그 사이의 심원한 간극을 즐겨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20세기 미술계의 거장이다. 마치 바다와 하늘 사이의 수평선 같은 금과 강렬한 색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그의 작품 중 1962년에 그려 하버드대에 기증한 5점의 연작 ‘하버드 벽화’ 시리즈는 창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 때문에 심하게 변색됐다...(계속)
글 : 윤신영 ashilla@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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