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요거 애매합니다~잉! 여러분들 사랑이 식어서 헤어지는 건 우리가 어떻게 말릴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과연 이별을 어떻게 해야 쓰레기가 안되는지! 이거 애매한 거예요~”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이 장안의 화제다. 살면서 느끼는 애매한 상황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니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애매한 걸 명쾌하게 정해...(계속)
글 : 고호관 기자, 이화영 기자 karidasa@donga.com
이미지 출처 : REX, istockphoto,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