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죽음과 맞바꾸는 치명적인 맛 황복

큰그림 보러가기올해는 유난히 봄이 늦다. 꽃소식도 덩달아 늦어진다. 그러나 흐르는 시간은 막을 수 없다. 산수유와 개나리꽃이 피고 목련과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 사람들은 너도나도 카메라를 챙겨들고 야외로 나선다. 그런데 꽃 중에서도 유독 복사꽃이 피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입맛까지 쩝쩝 다셔가며 말이다. 소동파의 시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계속)
글 : 이태원 서울세화고 생물 교사 baubau@hanmail.net

과학동아 2010년 05호

태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10년 05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