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켜 혈관을 좁게 만드는 트랜스지방은 액체인 식물성기름을 고체지방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다. 트랜스지방은 한때 몸에 가장 좋지 않다고 여기던 포화지방산보다 심장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다. 매일 5.6g의 트랜스지방을 섭취하면 심장질환의 비율이 약 20%까지 높아진다. 다만 국내 제과 업계의 제품에는 트랜스지방이 ...(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8년 08호
과학동아 2008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