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미국 항공우주국의 과학자들은 적도에 위치한 높이 50km의 승강장에서 고도 3만5000km 상공의 인공위성을 연결하는 우주엘리베이터를 구상 중이라고 발표했다.
누군가에겐 넘치는 ‘장난기’로 엘리베이터 안의 층 버튼을 모두 누르고 달아나던 경험이 있을지도 모른다. 뉴밀레니엄을 맞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들은 “지구 표면에서 우주궤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어마어마한 높이의 엘리베이터 탑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rsqu...(계속)
글 : 신방실 weezer@donga.com
이미지 출처 : GAMMA외
과학동아 2007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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