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상대의 마음을 읽는 포크와 나이프가 나올 전망이다.
데이트에 서툰 초보자를 위한 독심술 식기가 나올 전망이다.영국의 괴짜 발명가 제임스 라르손은 식사하는 사람의 감정상태를 읽을 수 있는 포크와 나이프를 개발하고 있다고 3월 1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오레일리 신기술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그가 만든 시제품의 작동원리는 거짓말탐지기와 비슷하다. 즉 포크와 나이프에 전극을 설치한 뒤 전기저항을 측정하는 것. ...(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5년 04호
과학동아 2005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