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에서 지난해 연봉 1억원을 넘긴 과학자들. 왼쪽부터 강용수, 신희섭, 홍성안 박사.
정부의 이공계 출연연구소에서 억대 연봉을 받은 과학자가 처음 탄생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지난해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신희섭(54), 홍성안(54), 강용수(50) 등 3명의 책임연구원에게 연봉 절반에 해당하는 연구성과급을 지난해 12월말 지급했다. 이로써 정부출연연구소에서 과제 인센티브, 기술료, 포상금 등을 제외한 순수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5년 02호
과학동아 2005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