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격정이 살아 꿈틀거리는 작품 ‘별이 빛나는 밤’.
‘별이 빛나는 밤’은 광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작품이다. 미친 듯이 너울거리는 밤하늘에 소용돌이치는 별빛이 대담하게 표현된 점이 인상적이다. 미국의 돈 맥클린이 부른 팝송 ‘빈센트’에 가사로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우주에도 고흐의...(계속)
글 : 이충환 cosmos@donga.com
과학동아 2004년 04호
과학동아 2004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