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쟁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개발된 무인 헬기 '카만 K-MAX'가 아프가니스탄에 실전 배치됐다. 원격제어가 가능해 임무 중 파일럿 손실 위험 없이 물자를 수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적군의 빈번한 공격 목표였던 수송차량을 대신해 전장에 투입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