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에 마련된 장영실 코 너. 자격루 개발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장영실 혼자 한 것 이 아니라 세종의 명에 의해 여러 사람이 함께 이뤄냈던 업적이다
국립서울과학관에 마련된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가면 과학선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접할 수 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마련한 이 전당에서는 최무선 장영실 이천 이순지 허준 홍대용 김정호 우장춘 이원철 이태규 안동혁 현신규 최형섭 이호왕 등 14명의 생애와 업적이 소개되며 관련 유품이 전시되고 있다. 일부 내용을 지면으로...(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3년 04호
과학동아 2003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