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인류 네트워크가 몇단계로 분리돼 있는지를 조사하는 연구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처음 만난 사람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서먹서먹할 때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어느 학교 나왔어요? 고향이 어디입니까? … 예, 그럼 누구 아시나요? … 저도 그 사람을 잘 알지요. 세상 참 좁네요.”내 친구의 친구가 나의 친구가 되는 경우를 확인하게 되면서 세상이 매우 좁다는 것을 느낀다. 처음 만난 사...(계속)
글 : 정하웅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hjeong@mail.kaist.ac.kr
글 : 강병남 서울대 자연과학부 kahng@phya.snu.ac.kr
과학동아 2003년 01호
글 : 강병남 서울대 자연과학부 kahng@phya.snu.ac.kr
과학동아 2003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