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서비스용 무인기 헬리오스
태양전지를 이용하는 무인기 헬리오스는 지난해 7월 태평양 상공에서 첫 시험비행을 끝냈다. 이 과정에서 고도 2만2천8백18m까지 올라가 당시 세계최고의 고도기록을 깼다. 상용제트기보다 3배나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된 헬리오스 시제기는 미래에 비싼 통신위성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생물체에 섭취된 물질의 대사속도(代謝速度)를 나타내는 지표...(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2년 12호
과학동아 2002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