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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으로 치료용 항체 개발

동물세포배양 연구실

이균민 교수(책상 가운데 바로 뒤쪽)가 이끄는 동물세포배양 연 구실에서는 7명의 박사과정생과 4명의 석사과정생이 유전자변형 으로 치료용 항체를 연구∙개발 하고 있다.이균민 교수(책상 가운데 바로 뒤쪽)가 이끄는 동물세포배양 연 구실에서는 7명의 박사과정생과 4명의 석사과정생이 유전자변형 으로 치료용 항체를 연구∙개발 하고 있다.

현대는 생명공학의 전성시대다. 인간게놈지도를 바탕으로 질병유전자를 찾아내고 이를 변형해 새로운 치료물질을 만들어내는 연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1970년대 미생물을 이용해 인간에게 유용한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술이 나왔다. 하지만 미생물에서 합성된 많은 단백질이 인체에서는 효능이 없거나 면역기능에 의해 외부 침입자로 인식돼 심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계속)

글 : 이충환 cosmos@donga.com
이미지 출처 : KAIST

과학동아 2002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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