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인류 최고의 원인 사 헬란트로푸스가 발굴됐다.
현생 인류의 최고 조상으로 추정되는 7백만년 전 원인(猿人) 화석이 발견됐다. 프랑스 푸아티에대 미셸 브뤼네 박사가 이끄는 다국적 발굴팀은 지난해와 올 초에 걸쳐 아프리카 차드 북부 두라브 사막에서 원형이 거의 보존된 두개골과 아래턱, 이빨 화석을 발굴했다고 ‘네이처’ 7월 11일자에 발표했다.이 원인은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Sahe...(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2년 08호
과학동아 2002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