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집트 피라미드 안에 는 수천년 전의 미라를 원형 대로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고대 이집트인은 육체의 진 정한 주인인‘바’가 사후에 도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미 라를 제작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다’는 바램은 인류의 허황된 꿈 중 하나다. 고대 이집트의 미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이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으나, 결국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최근 죽은 후 생전의 모습을 생생히 보존하는 플래스티네이션 기술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죽은 이가 어떻게 다시 부활하는지 플래스티네이션 과정을 알아보자.사람은 ...(계속)
글 : 한승호 가톨릭의대 해부학 hsh@cmc.cuk.ac.kr
이미지 출처 : 가톨릭의대 해부학 교실, GAMMA
과학동아 2002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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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02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