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워릭 교수와 그가 팔에 이식한 동전 크기의 컴퓨터 칩.
과학의 초창기에 여러 과학자들은 자신의 몸을 던져 자신의 이론을 입증해냈다. 놀랍게도 요즘에도 자신의 몸을 과학연구를 위해 내놓는 과학자가 있다. 최근 방한한 영국 레딩대학의 케빈 워릭 교수가 그 주인공.워릭 교수는 1998년 자신의 팔에 컴퓨터 칩을 이식했다. 수술 후 워릭 교수가 연구실이 있는 건물로 들어서면 팔에 있는 칩의 신호를 건물 관리 컴퓨터가 ...(계속)
사진 : 이창호 cmyk@donga.com
글 : 이영완 puset@donga.com
과학동아 2001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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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01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