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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을 발명한 신 헤르메스

액체와 고체 경계 이어주는 존재

고대 그리스의 이정표 헤르마 (로마 바티칸 박물관).‘ 헤르 마’는‘헤르메스 상’이라는 뜻 이지만 다른 신이나 인간의 모 습이 새겨지는 수도 있다. 두얼굴을 가졌다는 뜻에서 야누스와 비슷하다.고대 그리스의 이정표 헤르마 (로마 바티칸 박물관).‘ 헤르 마’는‘헤르메스 상’이라는 뜻 이지만 다른 신이나 인간의 모 습이 새겨지는 수도 있다. 두얼굴을 가졌다는 뜻에서 야누스와 비슷하다.

앎을 찾아나선 그노시스파가 이어온 연금술. 현대 화학을 탄생시킨 연금술의 뜻은 금을 정련해내는 기술이지만 근원에는 이것과 저것을 잇거나 변화시키는 헤르메스가 자리하고 있다. 신화 속에 숨겨진 과학이야기의 세계로 떠나보자.야누스(Janus)를 아시는지요?고대 로마의 신 이름입니다. 머리 앞뒤에 얼굴이 있는 신, 문을 지키는 신, 즉 문의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계속)

글 : 이윤기

과학동아 2001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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