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좀벌과 같은 기생벌은 다른 곤충의 알에서 자라나,그 곤충의 애벌레에서 성충이 된다.
하찮은 미물의 대명사로 곧잘 인용되는 곤충.하지만 동물 종의 80%를 차지하는 실질적인 지구의 주인이다.곤충은 조그만 몸으로 온갖 위험 속에서 4억년 전부터 이 땅에 살아왔다.곤충은 자연에 가장 잘 적응한 진화의 결정체인 셈이다.살아남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기록을 갖게된 곤충의 이야기를 들어보자.해마다 여름이면 온갖 종류의 곤충들이 제 세상을 맞아 바쁘게...(계속)
글 : 이영완 puset@donga.com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조사팀 GAMMA,SYGMA외
과학동아 2000년 06호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조사팀 GAMMA,SYGMA외
과학동아 2000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