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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 세운 의학박사 안철수

"컴퓨터 솜씨 앞서 윤리의식 싹 틔워야"

안철수씨가 한글과 컴퓨터사의 이찬진 사장과 연구소 설립에 필요한 지원과 관련한 기본 협정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안철수씨가 한글과 컴퓨터사의 이찬진 사장과 연구소 설립에 필요한 지원과 관련한 기본 협정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컴퓨터 바이러스 전문가인 안철수 박사가 자신의 오랜 소원이던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했다. 올 9월이면 자신의 '전공'인 의학과 컴퓨터가 만나는 '의학정보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그는 요즘 생애 처음으로 컴퓨터 공부에만 전념할 시간을 갖고 있다고 즐거워한다. 연구소 운영과 관련해 앞으로의 포부...(계속)

사진 : 지재만
글 : 이강필

과학동아 1995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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