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용해된 용질에 의해 물의 어는 점이 내려가는 현상
화학자들은 물질에 포함된 입자의 개수를 셀 때 일정한 수의 입자를 한 묶음으로 파악한다. 이 묶음이 바로 몰(mol)이다.우리는 아주 많은 수를 나타낼 때 '모래알만큼 많다'든가 '밤하늘의 별 만큼 많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러면 모래알을 세본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이러한 질문은 다소 어리석어 보인다. 왜냐하면 대부분의...(계속)
글 : 서인호 서울 삼성고 화학
과학동아 1994년 06호
과학동아 1994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