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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절멸시킨 충돌소행성 크기에 새 가설 등장

중력 데이터 근거로 지름 3백㎞의 원 확인

멕시코 크레이터 중돌흔적의 컴퓨터 그래픽^크게 원모양으로 함몰된 부분이 충돌흔적으로 여겨진다.멕시코 크레이터 중돌흔적의 컴퓨터 그래픽^크게 원모양으로 함몰된 부분이 충돌흔적으로 여겨진다.

공룡 절멸원인에 관한 여러가지 가설 중 한가지는 소행성이나 혜성의 충돌로 6천5백만년 전에 절멸했다는 것이 있다. 그 증거로는 흔히 멕시코 유카탄반도 북부의 티크슈르브 크레이터가 소행성과의 충돌흔적이라 내세워지고 있다.그런데 최근 이 크레이터가 종래 생각돼 온 지름 1백80㎞ 보다 더 커서 3백㎞에 이른다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달행성연구소의 연구진...(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3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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