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물분자의 구조
양이온과 음이온의 이론만으로는 같은 원자끼리의 결합을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마지막 껍질의 전자를 서로 공유하는 새로운 이론이다. 이로써 다양한 분자모양이 밝혀지기 시작했다.1860년 9월 독일에서는 제1회 만국 화학자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 회의는 3일에 걸쳐서 열렸다. 제2일째 되는 날에 이탈리아의 카니자로는 이미 고인이 된 아보가드로...(계속)
글 : 서인호 서울 삼성고 화학
과학동아 1993년 06호
과학동아 1993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