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 전기장을 가하지 않았을 때의 전자유동츄체
20세기가 합성재료의 시대라면 21세기는 스마트 재료의 시대. 놀랍게도 이 재료는 인체조직과 같이 환경변화를 감지해 스스로 보상하는 능력을 보여준다.인류는 오랜 옛날부터 자연을 극복하고자 인간이 가진 물리적 능력보다 더욱 강하고 유용한 도구들을 개발하여 사용하였으며 여기서 재료기술이 인류 문명의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 단적인 ...(계속)
글 : 김희중 KIST 자성합금연구
과학동아 1993년 04호
과학동아 1993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