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스위프트-터털혜성 1백35년만에 지구 방문

올8월 유성우가 펼치는 거대한 '우주쇼' 볼 수 있다

(그림) 스위프트-터털 혜성의 궤도(그림) 스위프트-터털 혜성의 궤도

올8월은 유성을 관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에너지원이랄 수 있는 스위프트-터털 혜성이 1백35년만에 지구를 방문했기 때문이다.맑은 밤.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때때로 별똥별이 흘러간다. 순간적으로 밝은 선을 그리면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별똥별에 매료돼 입을 벌리고 있다보면 미처 소원을 빌 틈이 없다. 예로부터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계속)

글 : 조상호 아마추어천문가

과학동아 1993년 01호

태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1993년 01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