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동굴에서 발견된 벽화
프랑스 마르세이유 남동쪽 지중해 해안에 있는 수중동굴에서 1만2천년전에 그려진 것으로 보이는 동굴벽화가 발견했다.발견된 것은 지난해 여름. 프로다이버인 앙리 코스케가 우연히 발견됐다. 벽화의 높이는 4m나 됐는데 동굴의 입구는 바닷속에 은폐돼 있었다. 코스케는 "해저37m지점에 있는 조그만 구멍을 발견하고 이 입구를 따라 약 1백50m 거슬러 올라...(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2년 01호
과학동아 1992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