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메탄농도가 3백년 전보다 2배이상 증가했다.
에탄(${CH}_{4}$)은 온실효과의 주범으로 알려진 이산화탄소와 프레온 보다 대기중의 양은 적지만 그 영향력에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성층권에서 일어나는 오존층 파괴에 결정적인 촉매작용을 하며 80년대 일어난 온실효과의 12% 정도가 메탄의 영향 때문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추정한다.최근 지질학연구에 다르면 3백년전 대기중의 메탄...(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1년 08호
과학동아 1991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