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 장관 오 명
"지금 전화를 활용하듯이 모든 가정에 컴퓨터를 한대씩 갖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기가 곧 올 것입니다" 6공화국의 조각이 한창일 때 매스컴의 관심밖(?)이었던 부서중의 하나가 체신부였다. 이는 정보통신 정책이 중요치 않아서가 아니라,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80년대 들어 체신부의 실무를 전담하다 시피한 기술행정가가 있었기 때문이...(계속)
사진 : 허호
글 : 김두희
과학동아 1988년 05호
글 : 김두희
과학동아 1988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