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련제 오디오용 진공관 「버진 코미」와 선전문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서방세계에서는 진공관 앰플리파이어가 트랜지스터에 눌려 거의 사라질 운명에 와 있다. 아직 진공관과 진광관 앰프를 만드는 회사가 있기는 하지만 트랜지스터에 비하면 극소수. 그러나 소련등 동구권에서는여전히 진공관 앰프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수출도 하고 있다. 진공관과 트랜지스터 어느 쪽이 좋은가? 이 문제는 끊임...(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7년 08호
과학동아 1987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