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달위를 걷다. 발자욱이 선명하다.(아폴로 12호의 승무원이 걷고 있다는것 이외에 NASA는 자세한 것을 밝히지 않았다).
지구가 아직 뜨겁고 물렁한 상태일때 어떤 천제와 부딪히면서 제3의 천체 즉 달이 생겼다. 과학세계에 있어서 가장 오래된 수수께끼의 하나인 달의 탄생에 관한 새로운 학설이 등장, 많은 천문학자의 공감을 사고 있다. 새로운 학설은 '대충돌설'이라고 부를수 있는 것으로 지구와 어떤 천체의 충돌로 달이 생겨났다는 것인데 이 학설은...(계속)
글 : 뉴욕타임즈지
과학동아 1986년 07호
과학동아 1986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