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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피부'로 쾌적한 스포츠웨어를 만든다

85년 에베레스트에 원정한 미국 등반대는 바이온·투를 코팅한 얏케를 착용하여 그 쾌적함에 감탄했다.85년 에베레스트에 원정한 미국 등반대는 바이온·투를 코팅한 얏케를 착용하여 그 쾌적함에 감탄했다.

'바이온·투'라는 필름은 화상이나 보통 상처를 치료하는데 쓰이고 있다. 이것은 12배나 신축되는 우레탄 계통의 두께 10미크론 이하의 극히 얇은 막(膜)조직에 인간의 피부호흡과 비슷한 호흡기능을 갖춘 것이다. 종래의 고기능소재로 투습성(透湿性), 방수성(防水性)을 갖춘 소재는 대부분이 통기공(通氣孔)과 필름층의 미공(微孔...(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6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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