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오구~, 많이 기다렸어? 배고프지?”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오면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반려견. 너무나 당연하게도 우리나라 사람은 한국어로, 일본 사람은 일본어로, 프랑스 사람은 프랑스어로 반려견에게 말을 겁니다. 그럼 우리나라 개한테 프랑스인이 말을 걸면 알아들을까요?올해 3월, 헝가리 외트뵈시로란드대학교의 신...(계속) 글 : 이창욱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changwooklee@donga.com 디자인 : 정해인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