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탐정님~, 꿀록 탐정님~!”한순간도 쉴 틈이 없는 꿀록 탐정! 머리가 지끈 아팠지만 이내 몸을 일으켰어요. 이번엔 잔뜩 상기된 표정의 개미가 얼굴을 들이밀었어요.“헉헉…. 땅속에 뼈, 뼈가…!”뼈라는 말에 꿀록 탐정은 머리가 쭈뼛 섰어요.“개미군, 천천히, 자...(계속) 글 : 이윤선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petiteyoon@donga.com 이미지 출처 : 디자인 최연지 / 일러스트 이창섭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