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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보문화확산 글짓기대회'에서 충북 청주여상 2년 김성순양의 '오늘, 그리고 내일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그 외 우수상과 가작, 장려상을 받은 학생들에게도 상품이 주어졌다.

정보문화센터 주최의 '컴퓨터온라인 백일장'에서 박정래씨가 최우수상을, 중고등부 우수상에 윤혜상양과 조한숙양이 선정됐다. 9월 접수받은 534편 중 시 376편, 산문 158편이었으며, 시상식은 정보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정보과학회가 개최한 춘계 학술대회에서 정보과학논문경진대회 입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서울대 전산기공학과 장병탁군이 최우수상을, KAIST 최윤경군이 특별상을 받았고, 추가로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