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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수학자 폴 에르되시는 방대한 논문 공저와 다양한 수학 분야에 공헌한 인물로, 방랑하며 수학 문제 해결에 협력을 강조했다. 상금을 걸어 문제를 제안하고, 많은 이론 발전에 기여했으며, 에르되시의 방대한 협력 연구망은 '에르되시 수'로 표현되어 있다.

수학자 스티븐 스메일은 일찍부터 천재성을 드러내기보다 대학원에서 낙제 위기를 겪은 후 수학에 진지하게 몰입하여 푸앵카레의 추측을 해결하고 필즈상을 받았다. 그는 위상수학, 동역학계, 계산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고, 브라질 수학 발전에 기여해 세계적인...

프랙탈 개념을 창시한 브누아 만델브로는 자연의 무질서함 속 정규성을 발견했다. 다양한 학문에 기여하며 '프랙탈의 대부'로 불리며, 넓은 범위의 현상을 규명한 혼돈이론으로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