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를 머릿속에 그려 보세요🧩
혹시 ‘수학자’라는 직업이 매우 생소하게 느껴지시나요?
“아직도 연구할 게 남았어?”, “그런 건 컴퓨터가 다 하는 거 아니야?”라는 질문까지 가기도 전에, 수학자가 어떤 모습으로 연구할지 구체적으로 떠올리기도 쉽지 않다고 말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마치 ‘한 손에는 루빅스 큐브를 들고, 취미 생활로는 스도쿠를 풀면서, 누가 더 원주율을 많이 외웠는지 자랑할 것만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죠.
하지만 이 책을 쓴 저자는 '수학자로서' 자신을 수학을 좋아한다는 것만 빼면 지극히 보통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를 학사, 석사, 박사까지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에서 박사후연구원 생활을 했는데요. 수학으로 가득찼지만 평범하기도 한 그때의 일상을 아주 자세히 보여줍니다.
수학을 공부하면 무엇이 좋은지, 수학에 어떻게 매료되는지 수학자의 일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수학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분
-진학,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분
-해리포터를 재밌게 읽은 분
-영국이나 옥스퍼드대학교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
-여행을 좋아하는 분
-에세이 읽는 걸 좋아하는 분
작가를 소개합니다 ✍🏻
이승재
고등학교 시절 마커스 드 사토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매료돼 수학자의 길을 걷고 있어요. 그래서 꿈의 학교가 된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공부했답니다. 현재는 인천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연구하면서 동시에 노래와 축구, 게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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