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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다양성은 인종이 생물학적 종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로, 인류학계의 논쟁거리다. 초기 '아프리카 기원설'에 반해 인류가 다양한 지점에서 진화했다는 '다지역 연계론'이 나오고 있으며, 네안데르탈인과 현생 인류의 교류도 확인되고 있다.

류근철, 손연수, 이호인 교수와 고 조경철 박사가 창조장을 수상했다. 류 소장은 한의학 과학화, 손 소장은 마이셀 및 하이드로젤 개발, 이 교수는 공업촉매 분야 발전, 고 박사는 천문학대중화 기여로 과학기술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여수박람회의 '빅오 쇼' 같은 분수 공연은 수학적 계산과 조경학, 과학, 음악, 미술이 결합된 작업입니다. 분수 디자이너 류경민은 분수 디자인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와 다양한 학문의 융합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통해 분수가 예술 공연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