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마트폰 화면을 쓸어 넘기며 이 영상 저 영상 헤매다 지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테크&과학 소식을 꽉꽉 채운 ‘씨즈’ 채널을 소개합니다. 짧은 릴스부터 긴 유튜브 영상까지, 취향에 맞게 즐기고 새로운 소식도 얻어가세요. 평소처럼 영상을 보기만 했을 뿐인데, 어느새 미래에 대한 지식이 쌓여 있을 겁니다.
각 QR코드를 스캔해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과학으로 미래를 예언하다
미래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다면, 사는 게 덜 불안하지 않을까요? 로봇, 지구, 도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과학자와 함께 예언해본 미래. 씨즈가 새로운 유튜브 시리즈 ‘본격과학예언방송 언제요’를 시작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사주와 타로에 기댄 적 있다면, 펼쳐질 내일을 ‘언제요’로 조금 더 가볍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레고 장인이 된 AI!
길쭉한 선박, 등받이가 높은 의자, 클래식 기타. 간단한 말에 실시간 레고로 물체를 설계하는 AI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카네기멜론대 연구팀이 개발한 ‘레고 GPT’는 4만 7000개 이상의 레고 구조물을 학습해 원하는 구조를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머지않아 AI가 설계하고 AI가 지은 집에서 사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순간 포착, 심장의 탄생
5월 13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과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연구팀이 심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생쥐 배아 속 세포들을 40시간 동안 2분 간격으로 촬영한 건데요. 심장을 만드는 세포가 언제 어디서 나타나는지도 함께 분석했습니다. 말 그대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순간을 확인해 보세요!
휘파람으로 소통하는 돌고래
돌고래의 휘파람을 분석한 연구가 동물 언어 해독에 시상하는 ‘콜러 돌리틀 챌린지’에서 1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미국 연구팀이 큰돌고래 170마리의 휘파람 중 2가지 의미를 추정한 결과, 하나는 위험 신호, 다른 하나는 낯선 상황일 때 내는 놀람 신호였죠. 휘파람에서 시작된 소통이 진짜 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