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500년 전 이집트를 다스렸던 파라오의 무덤이 발견됐다. 무덤의 주인은 18왕조 제4대 파라오였던 투트모세 2세다. 무덤은 이집트, 영국 등 공동 탐사팀이 이집트 남부 지역인 룩소르에서 발견했다. 2022년 왕가의 계곡 서쪽에서 무덤 입구를 처음 발견했을 때는 하트셉수트 여왕의 무덤과 이어지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조사를 통해 투트모세 2세의 무덤임이 밝혀졌다.
약 3500년 전 이집트를 다스렸던 파라오의 무덤이 발견됐다. 무덤의 주인은 18왕조 제4대 파라오였던 투트모세 2세다. 무덤은 이집트, 영국 등 공동 탐사팀이 이집트 남부 지역인 룩소르에서 발견했다. 2022년 왕가의 계곡 서쪽에서 무덤 입구를 처음 발견했을 때는 하트셉수트 여왕의 무덤과 이어지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조사를 통해 투트모세 2세의 무덤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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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과학동아 정보
자료출처
영국연구재단, 테베매핑프로젝트사진
이집트 관광유물부, 애플 맵, G. Elliot Smith번역
김태희2025년 4월 과학동아 다른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