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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중력파 이젠 우주에서 본다...LISA

우주선 세 대가 거대한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삼각형 한 변의 길이는 무려 250만 km. 각각의 우주선은 레이저를 주고받으며 그 사이를 지나는 중력파를 탐지한다. 레이저 간섭계 우주 안테나(LISA・리사)가 까만 우주에 만들어낼 새로운 인류의 눈이다. 2024년 1월 유럽우주국(ESA)은 리사 프로젝트를 정식 사업으로 승인했다. 리사는 이르면 2035년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리사는 어떤 새로운 시공간의 물결을 전할 수 있을까. 

2024년 05월 과학동아 정보

  • 기획 및 글

    김태희 기자
  • 디자인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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