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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장 가까이서 포착한 용암 뒤덮인 이오

 

 

목성 탐사선 주노가 목성의 세 번째 큰 위성 이오를 역사상 가장 가까운 5만 1500km 거리에서 3월 1일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오 표면은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얼룩덜룩해 보인다. 표면의 빨강, 노랑, 주황, 검정 등 다채로운 색깔은 용암이 흐른 흔적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11년 8월 발사한 주노는 현재까지 목성을 49회 공전하며 목성과 여러 위성을 촬영했다. 주노는 2022년 12월부터 아홉 차례에 걸쳐 저공 비행을 하고 있다. 2024년 2월 3일 저공비행에서는 1500km 거리까지 이오에 접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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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과학동아 정보

  • 서동준 객원기자
  • 디자인

    이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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